서소문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0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
서소문 구역 제10지구는 1970년 준공되어 노후화된 건축물(동화빌딩 16층, 주차타워 10층)가 위치하고 있어 2020년 서소문 구역 전체 재정비를 통해 존치지구에서 사업시행지구로 전환된 곳이다.
이에 토지등소유자의 주민제안을 통해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966%이하, 높이 90m이하 규모의 저층부 판매, 고층부 업무시설 건립계획안을 수립하게 되었다.
또한, 대상지 주변 도로망과 더불어 시청역 인근 장기미집행시설(도로, 공원)부지를 확보하고, 서소문로측 약 130여 미터의 하수관을 개량하는 공공기여계획도 수립하였다.
특히 서소문 일대는 소의문터, 태평관터, 정미의병발원터, 칠패시장 등 조선 전후기 및 근대에 걸쳐 다양한 역사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서소문구역 제10지구내 옛길의 흔적을 보전함으로써 주변 역사자원과 긴밀하게 연결해 지역 정체성 회복 및 역사도심 가치 강화에 기여하도록 하였다.
이에 토지등소유자의 주민제안을 통해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966%이하, 높이 90m이하 규모의 저층부 판매, 고층부 업무시설 건립계획안을 수립하게 되었다.
또한, 대상지 주변 도로망과 더불어 시청역 인근 장기미집행시설(도로, 공원)부지를 확보하고, 서소문로측 약 130여 미터의 하수관을 개량하는 공공기여계획도 수립하였다.
특히 서소문 일대는 소의문터, 태평관터, 정미의병발원터, 칠패시장 등 조선 전후기 및 근대에 걸쳐 다양한 역사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서소문구역 제10지구내 옛길의 흔적을 보전함으로써 주변 역사자원과 긴밀하게 연결해 지역 정체성 회복 및 역사도심 가치 강화에 기여하도록 하였다.